오늘 8.15범시민대회를 마치고 행진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경찰차로  행진차를 막으며 행진을  방해를 하더니 경찰이 기어코 차벽을 세워 행진을 가로 막았습니다. 


8.15범시민 행진은 경찰에 신고된 합법적 행진이었지만 경찰은 광화문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가한 정부행사가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행진을 가로막았습니다. 집회참가자를 향해서는 '불법시위' '신고되지 않은 행진'운운하며 시위자를 채증하고 심지어는 폭력까지 행사했습니다. 


‘빛의 광장’의 힘으로 당선되어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가 출범 2개월만에 적법하게 허가된 ‘빛의 광장’ 시민들의 행진을 차벽까지 동원해 가로막아 나선 것은 납득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빛의 혁명에 나섰던 우리 시민사회는 집회 시위를 자유를 훼손하고 민주주의를 짓밟는 경찰의 위법하고 비민주적인 행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