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콜센터 노동자 직접고용 촉구 기자회견 이스타항공 인수로 더 커진 제주항공,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콜센터 노동자 직접고용부터 시행하라!! ○일시 : 12월23일(월) 오후 2시 ○장소 : 김포공항 항공지원센터앞 (CU항공지원센터점, 서울 강서구 하늘길 70) ○주최 : 서비스일반노동조합 제주항공예약센터지회 1.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 제주항공예약센터는 전화연결이 안되기로 이미 고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참고) 그 불만은 연결되자마자 퍼부어대는 고객들의 항의와 욕설로 이어집니다. 이런 상황을 묵묵히 견뎌온 상담사 들입니다. 2017년초에는 제주센터 폐쇄 논란으로 거센 항의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3.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우리나라 대표 저비용 항공사입니다. 제주항공의 모든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담당하고 결항,지연,감편운항등 각종 민원을 담당하며 제주항공을 위해 일하고 있는 제주항공예약센터 노동자들은 제주항공의 직원이 아니라 KTCS라는 콜센터업체의 의 직원입니다. 6개월전에는 메타넷MCC 소속이었습니다. 4. 제주항공예약센터는 2006년 귀사가 자체로 운영했었습니다. 2007년부터 계속 용역회사가 변경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2006년~ :제주항공 자체 운영 ○2007년~2010년 : 한신평 ○2011년~2012년 : 에임인크 ○2013년~2013년 : 에임인크 ○2013년 7월~2016년 5월 : ATS ○2016년 6월~ : 메타넷 MCC ○2019년 6월 ~ : KTcs 5. 제주항공예약센터의 문제는 제주항공이 콜센터를 직접운영하지 않는 것이 근본원인입니다. 용역회사가 다섯차례 바뀌면서 콜센터 노동자들은 인력 감축, 근로조건의 저하, 관리자의 잦은 교체로 인한 업무상 스트레스, 고용불안등이 상시적으로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기대할수 없습니다. 6. 제주항공이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고객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고객센터의 업무환경의 질을 높여야합니다. 제주항공의 고객센터 외주화 운영은 잦은 상담사 퇴사와 항공지식이 전무한 도급업체 관리로 인한 교육미흡 등 서비스의 질을 낮추는 원인입니다. 7. 정부는 비정규직 문제의 해결을 위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민간기업도 비정규직을 직접고용 하면서 정부정책에 호응하고 있습니다. 부디 제주항공이 이와같은 사회적 흐름에 동참하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8. 제주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나섰고 지금은 이스타나항공 인수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주항공의 발전을 진정 바랍니다. 그러나 콜센터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고객의 불만의 원인인 용역 고용, 최저임금, 만성적 인력부족 상황을 해결하지 않고 회사 덩치만 커지는 것은 고객불만의 크기가 그만큼 더 커지게 되는 것임을 제주항공은 알아야 합니다. 9. 제주항공콜센터 노동자들은 이제 더 이상 인내할수 없습니다. 아니 인내하지 않겠습니다. 하여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고용 요구와 이후 투쟁방향을 밝히고자 합니다. 10.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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